선린대학교·포스코퓨처엠, 이차전지 인력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7일 오후 인산관에서 ㈜포스코퓨처엠(김준형 사장)과 지역사회발전과 미래 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라며 "두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로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27일 오후 인산관에서 ㈜포스코퓨처엠(김준형 사장)과 지역사회발전과 미래 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선린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학과로 '이차전지융합과'(25명)와 '제철산업기계과'(30명)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두 기관은 향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호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인·물적자원 공유·협업으로 이차전지 분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포스코퓨처엠 정창식 경영지원실장은 “이차전지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미래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선린대학교와 좋은 인재를 육성해내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미래 산업의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이라며 "두 기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로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