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관광재단, 지역 민간업체와 '관광 플랫폼'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의 발효관광재단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지역업체와 관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실질적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도 증대될 것"이라며 "관광 플랫폼 운영을 통해 관광객 현황을 파악,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순창군 관광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 발효관광재단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 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발효관광재단은 갤러리카페인 '베르자르당'(대표 조준)과 한옥카페 '화영연화'(대표 이광진), '옹기체험관'(대표 권운주)과 '관광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협약을 통해 이들 업체와 발효테마파크, 강천산, 채계산 등 순창의 유명 관광명소를 공동으로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이 협약업체 3곳을 방문하는 경우 오는 12월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전주·광주 등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베르자르당, 화양연화 카페에는 관광지 정보제공용 게시대를 비치해 관광객들에게 최신화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안내소 기능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지역업체와 관광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실질적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도 증대될 것"이라며 "관광 플랫폼 운영을 통해 관광객 현황을 파악,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순창군 관광발전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