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연암대학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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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유영채)는 천안시와 연암대, 백석문화대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전문대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인 반려동물 분야와 외식산업 분야, 두 분야의 융복합 산업분야에 대한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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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유영채)는 천안시와 연암대, 백석문화대가 함께 추진하는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전문대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인 반려동물 분야와 외식산업 분야, 두 분야의 융복합 산업분야에 대한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행안위는 지난 27일 사업추진 주관기관인 연암대를 방문, 천안시와 HiVE센터 관계자로부터 해당사업에 대한 소개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관련 시설인 동물보호계열 실습장 등을 둘러봤다.
참석했던 의원들은 "농업 분야 실무형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연암대의 다양한 실습 위주의 교육시설과 프로그램들이 놀랍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천안시가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와 고등직업교육 혁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유영채 위원장을 비롯해 유수희 부위원장, 장혁, 김미화, 김행금, 정선희 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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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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