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상지대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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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상지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상지대는 전담 조직과 시설 등 준비 기간을 거쳐 7월 중 탄소중립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 지원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과 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전환모델 개발과 확산 ▲탄소중립 참여, 인식 제고 방안 발굴과 지원 등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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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상지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선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탄소중립 지원센터' 공모 후 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상지대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연간 2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상지대는 전담 조직과 시설 등 준비 기간을 거쳐 7월 중 탄소중립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 지원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과 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전환모델 개발과 확산 ▲탄소중립 참여, 인식 제고 방안 발굴과 지원 등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원강수 시장은 "변화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원주시 실정에 맞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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