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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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는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의 일부를 잉여금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금액의 재원이 되는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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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는 미래에셋증권과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 등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의 일부를 잉여금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금액의 재원이 되는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했다.
박세진 레고켐바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위축 분위기에서도 LCB84의 글로벌 임상 진입 등 성장 전략을 순조롭게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규 협력 논의도 활발해 사업적 성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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