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과 유산 아픔 딛고 한라산 등반 “아내 위해 뛰고 또 뛴다”

장예솔 2023. 6. 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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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6월 28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라산 1100고지에 올라와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한라산 등반을 기념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사랑한다. 아내를 위해 또 뛰고 뛸 거다. 우리 삶에 실패는 항상 존재하지만 포기는 없다. 감사함만 가득하다"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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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6월 28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라산 1100고지에 올라와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한라산 등반을 기념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점점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끝없이 준다. 그래서 받을 필요가 없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사랑한다. 아내를 위해 또 뛰고 뛸 거다. 우리 삶에 실패는 항상 존재하지만 포기는 없다. 감사함만 가득하다"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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