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배현성 "첫 초능력 장르물 흥미로워"

이현지 기자 2023. 6. 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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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현성이 '기적의 형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답했다.

또 '기적의 형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오디션을 보기 전 대본을 보고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었다. 그만큼 대본이 재밌었다.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정우 선배님, 오만석 선배님, 이기우 선배님 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초능력이라는 장르가 흥미로웠다. 또 동주와 강산이의 티키타카하 는 호흡들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흥미로워서 합류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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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대본을 보고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었다. 그만큼 재밌었다"
‘기적의 형제’ 28일 밤 10시 30분 JTBC 첫 방송
사진=배현성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배현성이 '기적의 형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답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박찬홍 감독과 배우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가 참석했다. 

배현성은 극 중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강산 역을 맡았다. 배현성이 연기하는 강산은 타인의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그들의 마음의 소리를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으로 고통과 절망에 휩싸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현성은 "강산은 교통사고 후 기억을 잃지만 특별한 능력을 갖는다. 밝고 따뜻하고 불의를 보면 거침없이 뛰어드는 매력을 가진 친구다. 강산이는 다른 사람의 고통과 슬픔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보고 느끼고 공감을 잘 한다. 강산이로 인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다"라고 극 중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적의 형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오디션을 보기 전 대본을 보고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었다. 그만큼 대본이 재밌었다.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정우 선배님, 오만석 선배님, 이기우 선배님 또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초능력이라는 장르가 흥미로웠다. 또 동주와 강산이의 티키타카하 는 호흡들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흥미로워서 합류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기적의 형제'(연출 박찬홍)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28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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