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하나 되는 동문.. JIBS고교 동문 최강전, 역대 최대 규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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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메카 제주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들썩이는 행사가 다음 달 내내 진행됩니다.
제주지역 고교 동문들의 우애를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6회 JIBS고교 동문 골프 최강전'이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엔 제주도내 14개 학교 24개 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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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메카 제주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들썩이는 행사가 다음 달 내내 진행됩니다.
제주지역 고교 동문들의 우애를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6회 JIBS고교 동문 골프 최강전'이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엔 제주도내 14개 학교 24개 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예선전은 다음 달 18일 진행되고, 다음 달 19일과 25일에는 8강전과 4강전, 다음 달 26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됩니다.
경기는 3인 얼터네이트샷 매치플레이로 진행되고, 우승팀엔 모교 기탁 장학금 1,000만 원, 2위팀에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이밖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특별 이벤트인 시니어부 경기에는 3개팀이 출전합니다.
올해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출전 학교 동문 응원단들도 대거 참가해 뜨거운 응원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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