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외국인 매도에 1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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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11%대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3시10분 포스코DX는 전일대비 2050원(11.73%) 떨어진 1만543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DX는 오후 2시 이후부터 약보합권에 머무르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ICT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는 지난 3월말 7000원대였던 주가가 이유없이 급등해 4월 중순 1만4000원까지 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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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가 외국인 대규모 매도에 11%대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3시10분 포스코DX는 전일대비 2050원(11.73%) 떨어진 1만543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특히 외국인은 65만9186주 던지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포스코DX는 오후 2시 이후부터 약보합권에 머무르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그간 이유없이 주가가 급등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이들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ICT에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DX는 지난 3월말 7000원대였던 주가가 이유없이 급등해 4월 중순 1만4000원까지 뛴 바 있다.
회사 측은 "그동안 단기 급등으로 인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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