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성규 “인피니트, 신보 듣고 반응? ‘가장 영한 앨범’이라고”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6.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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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가 멤버들과 나눈 '스몰 토크'를 공개했다.

그는 "내 앨범에 대해서 멤버들이 가장 먼저 들어봤다. 멤버들 반응은 너무나 서로 응원해주며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형이 냈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영하다. 심각하지 않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반응들이어서 다들 좋아했고, 멤버들이 좋아하는 노래였다"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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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컴백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인피니트 김성규가 멤버들과 나눈 ‘스몰 토크’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성규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성규의 컴백과 함께 인피니트 엘과 성열이 최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로 팬들과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이날 김성규는 “멤버들과는 드라마 얼마 전에 첫 방송을 했다. 같이 모니터를 하다가 서로 부끄러워 하더라. 어떤 멤버가 나오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모니터를 하다가 집에 가기도 하고. 같이 연습하다 보기도 하고 응원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 앨범에 대해서 멤버들이 가장 먼저 들어봤다. 멤버들 반응은 너무나 서로 응원해주며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형이 냈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영하다. 심각하지 않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반응들이어서 다들 좋아했고, 멤버들이 좋아하는 노래였다”라고 뿌듯해했다.

[역삼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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