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여름이다!' 태안 해수욕장 27곳 7월 1일 개장..4년 만 야간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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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충남 태안지역 27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만리포는 8월 20일까지 그외 26개 해수욕장은 8월 15일까지 문을 엽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만리포 해수욕장 야간개장도 재개됩니다.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은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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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충남 태안지역 27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개장합니다.
만리포는 8월 20일까지 그외 26개 해수욕장은 8월 15일까지 문을 엽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만리포 해수욕장 야간개장도 재개됩니다.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야간개장은 버스킹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태안군은 운영기간 중 하루 350여명의 인력을 주요 해수욕장에 배치하는 등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또한, 쓰레기 불법 투기나 매립, 각종 불법영업 행위, 무단 취사와 야영행위를 집중 단속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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