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환경보건센터 오픈…2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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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할 '전북도 환경보건센터'가 28일 전북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센터에는 센터장과 사무국장, 연구직 등 5명이 근무하며 도내 환경보건 문제를 분석·추적·관리하는 등 환경보건 사업과 전북형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한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환경보건센터는 지역 중심 환경 보건정책의 중요한 첫 발판이다. 센터가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행복한 환경복지사회를 실현하도록 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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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할 '전북도 환경보건센터'가 28일 전북대학교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2027년까지 5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28억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센터장과 사무국장, 연구직 등 5명이 근무하며 도내 환경보건 문제를 분석·추적·관리하는 등 환경보건 사업과 전북형 환경보건 정책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은 환경 오염인자 추적·관리, 건강영향조사 지원, 환경보건 소통 전략 마련, 전문가 협력체계 구축, 환경보건 교육 제공, 환경보건 자료 분석·통계 작성 등이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환경보건센터는 지역 중심 환경 보건정책의 중요한 첫 발판이다. 센터가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행복한 환경복지사회를 실현하도록 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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