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국민권익위 공동 '달리는 국민 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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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국민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행정 세무 노동 등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상담하고 현장 협의와 중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고충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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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다음달 12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달리는 국민 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행정 세무 노동 등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상담하고 현장 협의와 중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상담은 국방‧보훈과 경찰, 복지, 환경, 주택, 수자원, 교통 등 모두 20개 분야다.
이번 '달리는 국민 신문고'는 '상담 예약제'로 접수하며 예약하지 못한 주민은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고충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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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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