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퍼즐링 시작…시청자가 선택한 '최상의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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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나나와 휘서가 리믹스 배틀의 퍼즐러가 됐다.
첫 퍼즐링 조합을 통해 선보인 7:7 팀 배틀에서는 '카리스마틱(Charismatic)'의 픽(PICK)팀, '스냅(SNAP)'의 드랍(DROP)팀이 승리하며 나나와 휘서가 각 팀 MVP로 선정됐다.
나나와 휘서의 고심 끝에 결정된 리믹스 배틀 6팀은 '퀸덤퍼즐' 경연 처음으로 관객 앞에 섰다.
그러나 리믹스배틀을 시작으로 새로운 퍼즐리의 출현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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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퀸덤퍼즐' 나나와 휘서가 리믹스 배틀의 퍼즐러가 됐다.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본격적인 퍼즐링의 막이 올랐다.
첫 퍼즐링 조합을 통해 선보인 7:7 팀 배틀에서는 '카리스마틱(Charismatic)'의 픽(PICK)팀, '스냅(SNAP)'의 드랍(DROP)팀이 승리하며 나나와 휘서가 각 팀 MVP로 선정됐다.
1차 경연을 지켜본 전문가 평가단은 칭찬을 전했다. 이민혁은 "연말 시상식 아니면 보기 힘든 기회"라고 말했고, 댄스 크루 라치카의 시미즈는 "여기 다 MVP다,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나나와 휘서의 고심 끝에 결정된 리믹스 배틀 6팀은 '퀸덤퍼즐' 경연 처음으로 관객 앞에 섰다. 첫 번째 무대는 나나, 지한, 도화, 수윤의 '누드(Nxde)'였다. '누드' 팀은 억압에서 벗어나 내 본연의 모습으로 사랑받자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끈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엘리, 지우, 주이, 수진, 유키, 쥬리는 뮤지컬을 방불케하는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누적투표 중간집계 현황이 공개됐다. 톱7에 이름을 올린 출연자는 나나, 보라, 여름, 예은, 지원, 지한, 케이였다. 그러나 리믹스배틀을 시작으로 새로운 퍼즐리의 출현이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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