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이번엔 '미션 임파서블7'로 韓 접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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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첫 방문했던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까지 총 열 차례 한국을 방문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한국을 많이 방문한 배우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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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친절한 톰 아저씨'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첫 방문했던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까지 총 열 차례 한국을 방문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한국을 많이 방문한 배우로 손꼽힌다.
지난해 '탑건:매버릭'으로 내한한 후 "또 오겠다"고 약속했던 톰 크루즈는 1년 만에 이를 지키게 됐다.
이렇듯 잦은 내한과 더불어 친절한 팬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으며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28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김포공항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입국했다.
또한 함께 영화에 출연한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톰 크루즈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29일 예정된 국내 취재진과의 미디어 콘퍼런스 뿐 아니라 레드카펫 등 행사를 소화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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