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목적' 무인점포 골라 절도 행각 벌인 2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흥비 등을 마련을 위해 무인점포를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해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4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준비해 온 도구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 40여만 원을 훔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흥비 등을 마련을 위해 무인점포를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해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44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준비해 온 도구로 지폐교환기를 파손한 뒤 현금 40여만 원을 훔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해당 범행 10분 전에 무인 분식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려 했지만 자동결제기가 열리지 않아 미수에 그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통해 신병 확보 뒤 여죄를 수사할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호선에 침대칸이? 노약자석 점령한 중년 男[이슈시개]
- 국내 바다서 그물에 '상어' 잡혔다…"백상아리 나타날 수도"
- 무장 괴한에 납치된 경찰서 직원 14명…멕시코 당국 "수색 중"
- "압수당한 담배 찾자"…SNS에 올라온 '교무실 침입 영상'에 학교 발칵
-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아버지, 그는 6·25 참전용사였다
- 檢, '일감 몰아주기' 의혹 KT 부사장 소환 조사
- 경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내부정보 이용' 무혐의
- 못쓰는 습지대로 '캄보디아 부동산 개발' 유혹…900억 가로채
- 한수원, '통상임금 소송' 완패… 법원 "해외파견자에 300억 지급"
- 감사원, 이태원 참사 올해 감사에 포함하고도 거짓 브리핑 보도에 "사실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