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1위 에버랜드, 2위 롯데월드, 3~5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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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는 메타베이 서비스를 통해 놀이공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에버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놀이공원을 결정하는 중점 요인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응답으로는 '놀이 기구 종류'가 46.1%로 1위를 차지했고 '접근성' 21.3% '가격' 16.3% '퍼레이드' 12.4% '식음료 서비스' 3.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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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는 메타베이 서비스를 통해 놀이공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에버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기간은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이며, 10대~60대 남녀 200명이 해당 설문에 참여했다.
우선 ‘가장 선호하는 테마파크는 어느 곳입니까’라는 질문에 ‘에버랜드’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롯데월드’ 35.6% ‘서울랜드’ 7.3% ‘이월드’ 4.7% ‘레고랜드’ 3.1% 순이었다.
이어 ‘놀이공원을 결정하는 중점 요인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응답으로는 ‘놀이 기구 종류’가 46.1%로 1위를 차지했고 ‘접근성’ 21.3% ‘가격’ 16.3% ‘퍼레이드’ 12.4% ‘식음료 서비스’ 3.9%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선호하는 놀이공원은 어떤 유형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워터파크 시설이 있는 놀이공원’이 34.1%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동물원이 있는 놀이공원’ 19.4% ‘리조트 시설을 갖춘 놀이공원’ 18.3% ‘대형 체인 놀이공원’ 14.1% ‘수족관이 있는 놀이공원’ 14.1%로 순이다.
‘놀이공원 이용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긴 대기 줄’ 47.9%, ‘비싼 식음료 서비스’ 25.5% ‘청결하지 못한 놀이 기구’ 11.7% ‘접근성’ 9.6% ‘불친절한 직원 응대’ 5.3%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지 중 입장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에버랜드로 약 577만 4000명이 이 놀이공원을 다녀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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