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김연수 동해 고려쌀유통 대표, 강풍 피해 성금 기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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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소사이어티 3호인 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는 지난 26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광진)를 방문, 지난 4월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 김연수 대표는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번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후원 성금 등을 기탁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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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이순철 기자 = 아너소사이어티 3호인 김연수 고려쌀유통 대표는 지난 26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광진)를 방문, 지난 4월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 김연수 대표는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번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후원 성금 등을 기탁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정숙 묵호동 5통장, 희망드림 냉장고 라면, 반찬 기탁
한정숙 묵호동 5통장은 지난 26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광진)를 방문, 지역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0개입 10박스와 밑반찬 우엉조림 외 1종 80개를 기탁했다.
한 통장은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끼니를 거르며 기운이 없는 노인들이 간단한 식사라도 챙기고 기운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숙 통장은 지난해 11월에도 12통장과 밑반찬을 만들어 희망드림 냉장고에 후원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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