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한진과 파주시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6.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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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감자 수확을 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촌 인력 문제 해소와 농업·농촌 활력화에 큰 힘이 돼 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기반을 통한 영농지원 강화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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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오른쪽 세번째)과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은 28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감자 수확을 했다. 농협은 한진과 매년 공동으로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농촌과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2017년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한 택배서비스를 진행 중인 농협과 한진그룹은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 판매협력 등도 진행한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촌 인력 문제 해소와 농업·농촌 활력화에 큰 힘이 돼 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기반을 통한 영농지원 강화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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