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넷플릭스 글로벌 2위 기록... 정통 로코 통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중의 대세, 배우 이준호 씨와 임윤아 씨가 함께 출연한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TV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JTBC '킹더랜드'는 1,7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세 중의 대세, 배우 이준호 씨와 임윤아 씨가 함께 출연한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TV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2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JTBC '킹더랜드'는 1,7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했다.
이는 공개 첫 주 달성한 7위에서 5계단 상승한 순위로, 드라마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필리핀, 그리스, 포르투갈 등 36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호텔의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내에서도 첫 회에 5.1%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난 4회 시청률은 9.6%까지 치솟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정통 로맨틱 코미디가 주는 장르적 재미와 더불어 이준호, 임윤아 씨가 선보이는 차진 호흡을 작품의 가장 큰 볼거리로 꼽고 있다.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작으로 올해 '닥터 차정숙'까지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뒀던 JTBC가 '킹더랜드'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외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연타석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