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자치현장]진주 논개시장 ‘올빰야시장’, 7월 휴장 후 8월 초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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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매주 토요일 진주시 전통시장의 밤을 밝힌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이 7월 한 달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4월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 5월 중앙상권축제 이벤트,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야시장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며 "야시장의 인기에 따라 벌써부터 상인들의 입점 문의가 많은 만큼 재개장을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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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
진주시는 매주 토요일 진주시 전통시장의 밤을 밝힌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이 7월 한 달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여름철 장마기간 동안 야시장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휴장기간 동안 야시장 상인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올빰야시장은 8월 초 메뉴를 리뉴얼해서 더 나은 환경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올 예정이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4월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 5월 중앙상권축제 이벤트,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야시장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며 “야시장의 인기에 따라 벌써부터 상인들의 입점 문의가 많은 만큼 재개장을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빰야시장은 지난해 8월 첫 개장 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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