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 달성
김종엽 기자 2023. 6. 28. 14:59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칠곡농협은 28일 상호금융 예수금 9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8000억원 돌파 후 1년 만이다.
최근 경기침체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배상균 조합장은 "신뢰받는 농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덕분이다.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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