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매쓰피드’ 북미 학부모·교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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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연산 애플리케이션(앱) '매쓰피드'가 북미 학부모가 선정하는 교육 어워드와 현지 교사가 평가하는 공식 인증 최고점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매쓰피드는 제품 혁신성 및 독창성, 학업능력 향상, 교육적 가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Parent's Picks Awards'의 '최고의 초등학생을 위한 제품(The Best Products for Elementary Kids 2023)'와 'Mom's Choice Awards'의 '최고 가족 친화 제품(Best in family-friendly media, products and services)'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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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인공지능(AI) 기반 초·중등 연산 애플리케이션(앱) ‘매쓰피드’가 북미 학부모가 선정하는 교육 어워드와 현지 교사가 평가하는 공식 인증 최고점 명단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매쓰피드는 제품 혁신성 및 독창성, 학업능력 향상, 교육적 가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Parent’s Picks Awards’의 ‘최고의 초등학생을 위한 제품(The Best Products for Elementary Kids 2023)’와 ‘Mom’s Choice Awards’의 ‘최고 가족 친화 제품(Best in family-friendly media, products and services)’으로 각각 선정됐다. 두 어워드는 모두 북미 학부모가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는 전통 있는 어워드다.
또 현지 교사들이 직접 학습용 앱을 사용해보고 평가하는 EAS(Educational App Store) 인증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교육 전문가들이 획기적 에듀테크 솔루션을 시상하는 어워드 ‘EdTech Breakthrough’에서도 ‘최고의 학생 개인화 솔루션(Best Student Personalization)’으로 선정됐다.
웅진씽크빅은 북미 학부모와 교사 호평에 힘입어 매쓰피드 판로 확대를 본격화한다. 5월 현지 공교육 플랫폼 ‘클레버(Clever)’에 입점한 데 이어 28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교육 콘퍼런스 ‘ISTELive 23’에도 참여한다. 하반기 중에는 앱 내 학사관리 운영 플랫폼(LMS) 시스템을 구축해 공교육 시장 진입에 나설 예정이다.
정진환 웅진씽크빅 에듀테크연구소장은 “매쓰피드가 혁신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학습 효과와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만한 경쟁력을 가진 것이 공식적으로 입증됐다”며 “제품 우수함이 인증된 만큼 앞으로 북미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학생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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