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면적 81%' 홍천군, 산림발전지역협의회 첫 개최

서백 기자 2023. 6.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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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오는 29일 군 행정상황실에서 제1회 '홍천군 산림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면적의 81% 이상이 산림인 전국 제1의 산림도시이다"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산림의 활용이 필요한 만큼 국·공·사유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홍천군의 산림발전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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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홍천 잣나무림 모습. 북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오는 29일 군 행정상황실에서 제1회 ‘홍천군 산림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한다.

28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협업, 홍천지역 산림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또한, 각종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공유 및 협조 등을 논의하며 이를 통한 산림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등 홍천군의 국·공·사유림 관계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면적의 81% 이상이 산림인 전국 제1의 산림도시이다”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산림의 활용이 필요한 만큼 국·공·사유림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하여 홍천군의 산림발전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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