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는 피츠버그 배지환

이소정 2023. 6.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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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왼쪽에서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6회에 제러미 리핵 주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항의하고 있다.

리핵 주심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 높게 들어온 공을 줄곧 스트라이크로 판정했고, 이에 항의하던 배지환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팀은 9-4로 샌디에이고에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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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왼쪽에서 두 번째)이 27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6회에 제러미 리핵 주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항의하고 있다. 리핵 주심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 높게 들어온 공을 줄곧 스트라이크로 판정했고, 이에 항의하던 배지환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팀은 9-4로 샌디에이고에 역전승을 거뒀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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