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안보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TV쇼 톱10 랭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국내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한아름,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화인컷)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한아름,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화인컷)가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세계 33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 안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날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순위에서도 비영어 TV시리즈 기준 6위에 올랐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시청한 글로벌 시청자들은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독특한 변주가 마음에 든다. 신선하고 연기가 훌륭하다", "드라마에 100% 푹 빠졌다. 강력히 추천한다", "이 서사를 사랑한다. 빨리 전체 회차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국내 시청률 또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청률은 지난 17일(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3%로 시작한 이후 상승을 거듭해 최근 25일(일) 방송한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담당한 스튜디오드래곤 김선태 CP는 "환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로맨스라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장르의 결합,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원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은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해외에서도 연재돼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7억 뷰에 이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배우, 실종 5개월 만에 산에서 숨진 채 발견 - 스타뉴스
- 박서준, 수스와 커플신발 신고..런던 데이트 - 스타뉴스
- 박은빈, 장원영 따라잡기..아이브 데뷔해도 되겠어 - 스타뉴스
- "약물 건네" 日 유명 배우, 모친 극단적 선택 방조 체포 - 스타뉴스
- 이장우, 조혜원과 열애.."선후배 아닌 연인사이"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6억 미지급"→日컴백..박유천 前매니저 소송 '끝까지 간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BTS 진, 솔로 활동 솔직 심정 "이 행복이 끝인 줄 알았는데.."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