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과수농장서 50대 남성 끼임사고…의식 불명

안성수 기자 2023. 6.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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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의 한 과수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농기계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의 한 배 과수원에서 A(54)씨의 머리가 농업용 고소작업차 리프트에 끼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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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7일 오전 10시34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한 배 과수원에서 A(54)씨의 머리가 농업용 고소작업차 리프트에 끼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3.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한 과수 농장에서 50대 남성이 농기계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의 한 배 과수원에서 A(54)씨의 머리가 농업용 고소작업차 리프트에 끼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맥박은 있으나 의식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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