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김지은, 강렬 법복 비주얼 첫 촬영컷 공개

2023. 6. 28.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김지은은 "먼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함께한 한철수 감독님께서 다시 한번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기뻤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전한 뒤 "좋은 사람들과 값진 시간들을 보냈기에 진가를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쫄깃한 미스터리 추적극 '오당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김지은이 전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이어 한철수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7월 26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극중 김지은은 불도저 검사 ‘고영주’ 역을 맡았다. 고영주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옭아매는 집요함과 불의는 불의를 통해서라도 응징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내세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 오랜 소꿉 친구인 오진성(나인우 분)의 가족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면서, 자신의 검사 인생을 내건 일생일대의 선택을 하게 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불도저 검사’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은은 재판이 한창 진행 중인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검사석에 앉아 있는 모습. 상대를 응시하는 김지은의 날 선 눈빛에는 범인을 기필코 잡겠다는 당찬 의지와 소신이 깃들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손을 허리에 얹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김지은의 표정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직진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김지은은 그동안 ‘검은 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 왔다. 특히 김지은이 주연 배우로서 우뚝 선 작품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이어 한철수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만큼 또 한번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에 대해 김지은은 “먼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함께한 한철수 감독님께서 다시 한번 저에게 연락을 주셔서 기뻤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캐스팅 소감을 전한 뒤 “좋은 사람들과 값진 시간들을 보냈기에 진가를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쫄깃한 미스터리 추적극 ‘오당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행복배틀' 후속으로 오는 7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