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침공 대비훈련 위해 타오위안 공항 1시간 폐쇄

전재홍 bobo@mbc.co.kr 2023. 6.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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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대비해 치루는 연례 군사훈련 때문에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1시간 동안 폐쇄합니다.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한광훈련 기간인 다음달 26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공중강습 저지와 공항 장악 훈련을 실시해 1시간 동안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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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자유시보 제공]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대비해 치루는 연례 군사훈련 때문에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1시간 동안 폐쇄합니다.

자유시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한광훈련 기간인 다음달 26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공중강습 저지와 공항 장악 훈련을 실시해 1시간 동안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이 금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이착륙이 금지되는 정확한 시간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만군이 한광훈련을 위해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일시 폐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40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대만 최대 국제공항입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798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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