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協, 미디어 홍보전략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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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기업협회(월클협회)가 회원사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트레이닝과 기업 홍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들이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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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홍보 역량강화 위한 미디어트레이닝 진행
독자 이목 끄는 제목 등 꿀팁 공유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월드클래스기업협회(월클협회)가 회원사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트레이닝과 기업 홍보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는 정부의 ‘월드클래스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300여개 중소·중견 기업들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회원사를 위한 해외 탐방과 세미나,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언론사에서 20년 이상 PD와 기자로 활동해온 전준민 로코모티브 부사장이 맡았다.
전 부사장은 독자와 시청자 뿐 아니라 미디어가 주목할만 한 홍보 전략 수립 방법, 기자들과 관계 형성하는 법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만한 꿀팁을 전수했다. 또 미디어와 독자가 주목하는 보도자료 쓰는 법과 보도자료 작성시 주의 사항 등 홍보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전 부사장은 “잘 쓰여진 보도자료의 70%는 눈에 띄는 제목과 리드 문장에서 결정된다”며 “독자가 읽고 싶어지는 제목과 자료 전체의 내용이 요약된 간결한 리드 문장, 핵심키워드가 들어간 부제목 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기업협회 관계자는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사들이 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홍보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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