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억원 출연...“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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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반기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에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 채용, 안전물품 구매, ESG 경영까지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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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반기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에 동반성장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 채용, 안전물품 구매, ESG 경영까지 동반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생협력기금은 신세계아이앤씨 맞춤형 ESG 지표 개발, 임직원 대상 ESG 교육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파트너사에는 거래 대금을 전부 현금 지급해 자금난 해소도 돕는다. 전문 파트너사에게는 보증보험 면제 혜택도 제공 중이다.
또한 △윤리경영 △인권노동 △안전보건 △환경보호 △정보보호 △사회공헌 △공급망 관리 7가지 영역에 ‘파트너사 행동규범’도 제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27일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 2023’를 열고, 10여개 우수 전문 파트너사를 초청했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세계아이앤씨와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혜택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재무·비재무적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관점에서 동반성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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