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컴퍼니’ 설립 김성규 “아직 대표보다 리더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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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김성규는 "그동안 멤버들이 군대를 다녀오며 인피니트 활동을 못하고 있었다. 작년에 마지막 멤버까지 전역하면서 우리가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멤버들과 오래 논의하고 계획을 짰다. 오롯이 인피니트 활동을 지원할 회사가 필요했다. 제가 리더고 형이기 때문에 회사를 설립했고, 열심히 멤버들과 의논하며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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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카페 시그니처에서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성규는 2010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 2012년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그룹 및 솔로로 활발히 활동했다.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인 더 하이츠’, ‘올슉업’, ‘신흥무관학교’, ‘귀환’, ‘킹키부츠’, ‘엑스칼리버’, ‘레드북’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리더 김성규는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 멤버들을 한데 뭉쳤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는 김성규에게 인피니트 관련 상표권을 모두 무상 양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성규는 “그동안 멤버들이 군대를 다녀오며 인피니트 활동을 못하고 있었다. 작년에 마지막 멤버까지 전역하면서 우리가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멤버들과 오래 논의하고 계획을 짰다. 오롯이 인피니트 활동을 지원할 회사가 필요했다. 제가 리더고 형이기 때문에 회사를 설립했고, 열심히 멤버들과 의논하며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대표보다는 리더가 더 좋은 거 같다”며 웃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9일 데뷔 13주년 기념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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