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기업 돕는 셰르파 기관 2곳 추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IR협의회 등 2곳 셰르파 기관 지정

월드클래스기업협회(회장 이준혁)는 한국IR협의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2곳을 셰르파 신규 기관으로 선정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셰르파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금융 ▲수출 ▲경영 및 투자 컨설팅 ▲연구개발 ▲인력 채용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2021년 출범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IR협의회는 월클 기업 맞춤형 IR서비스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재직·입사자 훈련을 하반기부터 지원합니다.

월드클래스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총괄 운영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인력 관리와 투자유치 분야 지원을 원한다는 기업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셰르파 기관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2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월드클래스 셰르파 기관은 총 23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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