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오징어 게임2' 출연설…소속사 측 "확인 불가" [공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원지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28일 원지안의 소속사 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작품으로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등이 출연한 시즌1의 성공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시즌2는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이 합류하며 한층 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한다.

아울러 '제2의 정호연'은 누가 될지 시즌2의 여자주인공의 캐스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원지안을 비롯해 앞서 가수 조유리, 배우 박규영, 박시은 등도 출연설이 불거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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