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VS 수원, FA컵 8강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곧 마감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8강 인천유나이티드(홈)-수원삼성(원정)전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 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중 인천-수원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72번(일반) ▲73번(핸디캡) ▲7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28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이미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인천 승리예상(1.82), 양팀의 무승부(3.15), 수원 승리예상(3.55) 순이다. 확률로 환산하면, 인천 승리예상과 양팀의 무승부는 각각 48.4%%와 27.9%이며, 수원의 승리 예상은 24.8%다.
승리 확률에서 나타나듯 양팀 전력만 비교하면 리그 최하위 수원(2승3무14패∙승점 9점)보다 9위 인천(4승8무7패∙승점 20점)이 앞선다는 평가다.
최근 7경기 성적으로도 1승1무5패의 수원보다 인천이 1승5무1패로 조금 더 앞선다. 이번 FA컵 경기에서도 인천이 근소 우세일 가능성이 높다.
변수도 존재한다. 수원뿐만 아니라 인천도 골 결정력과 실점 관리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인천은 시즌 초반 파이널A(상위 스플릿)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부진하며, K리그1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수원은 우승 트로피를 5차례나 들어 올렸을 정도로 FA컵 대회에 좋은 추억이 많다. 이번 시즌 인천과의 맞대결 성적에서도 1승1무로 앞선다. 수원의 깜짝 선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무난한 경기 흐름을 예상하는 축구팬들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리그 순위 및 최근 성적에서 우세한 인천의 승리를 점쳐볼 만하다. 다만 좀 더 높은 배당을 원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시즌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FA컵에서 저력을 발휘해 왔던 수원의 우세 혹은 양팀의 무승부에 기대를 걸어보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인천(홈)-수원(원정)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마철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구매자가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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