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 조직위 출범…대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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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출범식 갖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출범식은 김진태 도지사, 심재국 군수와 유승민 공동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계의 축하영상, 조직위원회 임원 임명장 수여, 대회 유치 준비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조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경기장, 숙박, 수송, 자원봉사자 확보 등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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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출범식 갖고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출범식은 김진태 도지사, 심재국 군수와 유승민 공동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각계의 축하영상, 조직위원회 임원 임명장 수여, 대회 유치 준비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기획홍보, 총무회계, 대회지원, 경기운영, 국제협력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창립총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수석부위원장은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임명됐다.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9월 3~10일 대관령면 평창돔에서 열린다. 아시아 30여개국 500여 명의 선수, 대회 관계자가 참가한다.
심재국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코로나로 인해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며 "2023년 평창에서 아시아 30여개국이 참여하는 대회를 열게 돼 감회가 새롭고 이를 계기로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조직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조직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경기장, 숙박, 수송, 자원봉사자 확보 등 완벽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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