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인피니트 컴퍼니 설립, 멤버들과 함께하지 않을 이유 없어”

이하나 2023. 6. 2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규가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S/S Collection'(2023 에스에스 컬렉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성규가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S/S Collection’(2023 에스에스 컬렉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김성규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뮤지컬 공연도 했고, 지난 주에 홍콩에서 콘서트도 하고, 솔로 콘서트도 한국에서 했다. 방송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하고 굉장히 바쁘게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성규는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김성규는 “저희가 다들 군대도 다녀오느라 본의 아니게 꽤 오랫동안 인피니트 활동을 못 하고 있었다. 작년에 멤버가 마지막으로 전역을 하면서 이제는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멤버들과 오랜 시간 논의하고 계획을 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리더고 형이니까 회사를 설립했다. 오로지 인피니트 활동만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다. 열심히 멤버들과 함께 의논하면서 아주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더와 대표의 역할 중 어느 것이 더 편하냐는 질문에 김성규는 “리더가 훨씬 더 좋은 것 같다. 리더가 덜 부담스럽고 익숙하고 편하다. 아직 대표하는 말을 들으면 어색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2023 S/S Collection’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Dear my fan’(디어 마이 팬)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6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