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음악바캉스' 무주 쿨썸머페스티벌 7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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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 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이 7월 15일부터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열린다.
행사는 자연 속에서 음악, 댄스, 체험이 결합하는 전자음악(EDM) 축제로 펼쳐진다.
류재현 페스티벌 총감독은 "국내 최초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전자음악을 주제로 캠핑과 댄스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만들겠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 등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고 MZ세대 요구를 반영한 축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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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 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무주쿨썸머페스티벌이 7월 15일부터 이틀간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열린다.
행사는 자연 속에서 음악, 댄스, 체험이 결합하는 전자음악(EDM) 축제로 펼쳐진다.
DJ 무대, 인디가수와 DJ들이 함께 진행하는 해피히피 무대, 스컹크 프로덕션과 비톤 디제이 랩 등이 펼치는 크루 무대로 꾸민다.
DJ 공연이 진행되는 실내 공간인 라운지 무대, 체험 공간, 캠핑 구역, 먹거리존도 마련된다.
류재현 페스티벌 총감독은 "국내 최초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전자음악을 주제로 캠핑과 댄스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만들겠다"며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 등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고 MZ세대 요구를 반영한 축제"라고 설명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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