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회사 대표님 되다…인피니트 컴퍼니 설립 이유

백승훈 2023. 6. 28.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가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S/S Collection'(2023 에스에스 컬렉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가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S/S Collection'(2023 에스에스 컬렉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Small Talk(스몰 토크)'다. 세상을 향해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외에도 'Intro : Time Lapse(인트로: 타임 랩)', 'It Will Be(잇 윌 비)', 'Jump(점프)', 'Go Again(고 어게인)', 'Sometimes(섬타임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최근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대표직에 오른 김성규. 울림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피니트 상표권을 무상 이전받았다.

김성규는 "그동안 다들 군대를 다녀오느라 인피니트 활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마지막 멤버가 최근 전역하면서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오랜 시간 논의하고 계획을 짰다. 내가 리더고 형이니까, 회사를 설립해서 오로지 인피니트 활동만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립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멤버들과 의논하면서, 아주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다. 아직 대표라는 말을 들으면 어색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규 신보 전곡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더블에이치티엔이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