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셔누’ 주의보…몬스타엑스 아이엠, 셔누 매니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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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셔누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아이엠은 전역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셔누 매니저로 하루를 보냈다.
셔누 매니저에 과몰입한 아이엠은 셔누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엠은 지난 23일 솔로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발매해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셔누X형원은 7월 말 목표로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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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본명: 임창균)이 셔누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EP.18 전지적 창균 시점 (CHANGKYUN's Omniscient Interfering View)'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엠과 셔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아이엠은 전역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셔누 매니저로 하루를 보냈다.
셔누 매니저에 과몰입한 아이엠은 셔누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챙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셔누를 챙기며 "아티스트님 지나가십니다"라고 과보호하는가 하면 적재적소 센스 넘치는 입담과 ‘밈’ 활용으로 ‘밈창균’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셔누 역시 매니저와 스타의 하루에 과몰입하며 재미를 높였다.
마지막까지 아이엠의 재치 있는 모습이 돋보였다. 아이엠은 분식집에서 함께 밥을 먹자는 셔누의 제안을 거절하며 "끝나고 집까지 가는 건 지하철 타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당황한 셔누는 이를 받아들이고 자리를 떠나 끝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23일 솔로 앨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발매해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셔누X형원은 7월 말 목표로 유닛 활동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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