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창억과 600억 규모 떡공장 설립 투자 협약…250명 고용 창출

서충섭 기자 2023. 6. 28.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군이 떡 제조기업인 ㈜창억과 6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에서 떡 제조업체인 창억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창억 임철한 대표의 투자 약속에 감사드리며 우량하고 건실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관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종만 군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원동력"
전남 영광군이 28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창억과 6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영광군 제공)2023.6.28./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군이 떡 제조기업인 ㈜창억과 6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광군은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행사에서 떡 제조업체인 창억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에 본사를 둔 창억은 묘량농공단지에 1만4000평 면적의 600억원 규모 공장을 설립해 25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 생산한 쌀과 농산물을 적극 매입해 사용하는 등 지역 벼 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창억 임철한 대표의 투자 약속에 감사드리며 우량하고 건실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관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