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코레일 부산경남, 부산역서 테러대응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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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7일 동구 부산역에서 테러로 인한 열차 화재 발생, 인질극 상황 등에 대비한 비상 대응 종합 훈련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운행 중인 열차에 대한 공격과 인질극 상황 등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출동, 승객 대피 및 구조, 인질 구출, 테러범 검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과 철도특별사법경찰, 부산중부소방서, 부산동부경찰서, 53사단 6339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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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7일 동구 부산역에서 테러로 인한 열차 화재 발생, 인질극 상황 등에 대비한 비상 대응 종합 훈련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운행 중인 열차에 대한 공격과 인질극 상황 등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출동, 승객 대피 및 구조, 인질 구출, 테러범 검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과 철도특별사법경찰, 부산중부소방서, 부산동부경찰서, 53사단 6339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했다.
◇ 영도구, 취업 아카데미 참여자 추가 모집
부산 영도구는 지역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여자 1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음 달 18~19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채용 서류 작성법 특강과 증명사진 촬영, 1 대 1 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영도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34세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 영도구 신성장전략과에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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