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남매 육아에 진땀→체질 변화까지 “한여름 밤에 느끼는 추위”

장예솔 2023. 6.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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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토로했다.

최희는 6월 26일 자신의 SNS에 "아주 화끈한 주말을 보내고 나서 한여름 밤에 나만 느끼는 이런 추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를 떠난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연이은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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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토로했다.

최희는 6월 26일 자신의 SNS에 "아주 화끈한 주말을 보내고 나서 한여름 밤에 나만 느끼는 이런 추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를 떠난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울먹이는 딸의 손을 붙잡고 있다. 모든 걸 체념한 듯한 최희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는 연이은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고백하기도. 그는 "둘째 낳고는 다르네요‥? 너무 스스로를 믿었나 봐요. 끝나지 않은 산후조리,, 정신이 번쩍 드네요. 오들오들 덜덜덜 아 춥다…"며 추위를 잘 타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최희는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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