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들 뿔났다, 소속사 앞 트럭시위 “유령회사, 이제 놓아줘라”

이민지 2023. 6. 28.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팬들이 화났다.

아이유 팬들은 6월 28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또 "입고소로 상황회피 아티스트 앞길막는 업무태만 이제 그만 놓아줘라" "진전없는 고소진행 팬들 무시 업무태만. 이제 그만 이별하자" 등 내용도 담겨있다.

팬들은 "소속사가 아이유 루머 영상을 방치하고 성의 없는 공지를 올린데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팬들이 화났다.

아이유 팬들은 6월 28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트럭에는 "전화팩스 하나없는 유령회사 적폐이담 그게 바로 불통 꼰대 배종한의 업무 철학", "고인물의 집합체 이담엔터를 규탄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입고소로 상황회피 아티스트 앞길막는 업무태만 이제 그만 놓아줘라" "진전없는 고소진행 팬들 무시 업무태만. 이제 그만 이별하자" 등 내용도 담겨있다.

팬들은 "소속사가 아이유 루머 영상을 방치하고 성의 없는 공지를 올린데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