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고맙소’ 1688만뷰 돌파, 폭발적 인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고맙소’ 무대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6월 28일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고맙소’ 무대 영상은 조회수 16,88만 뷰(28일 오전자 기준)를 기록했다.

김호중 소속사에 따르면 ‘고맙소’ 무대 영상은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에 업로드된 6,000여개 이상의 가수들의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트바로티의 압도적인 클래스를 증명했따.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 무대는 앞서 원곡자인 조항조가 감동해 많이 울었다고 밝힐 만큼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왔다.

‘고맙소’ 무대 영상이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유튜브 영상 중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팬들은 “가수 김호중님의 진심이 담긴 감동을 주는 명곡이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천재성이 있는 가수, 이런 가수를 만나게 되니 영광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은 다양한 무대는 물론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은 앞서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명곡제작소’에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게스트들과 진중한 음악 토크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사진='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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