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K리그-A.마드리드 친선전, 28분 만에 입장권 매진

박지혁 기자 2023. 6.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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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유럽축구 트레블(3개 대회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다음달 방한한다.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되는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같은 장소에서 대결한다.

쿠팡플레이는 26일 오후 1시 진행된 팀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예매가 개시 28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2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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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맨체스터 시티·A.마드리드 방한
27일·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뉴시스]팀K리그-A.마드리드 친선전, 28분 만에 입장권 매진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2022~2023시즌 유럽축구 트레블(3개 대회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다음달 방한한다.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되는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같은 장소에서 대결한다.

지난해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잉글랜드)의 방한을 이끌었던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쿠팡플레이는 26일 오후 1시 진행된 팀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예매가 개시 28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28일 전했다.

지난해 큰 흥행을 이뤘던 쿠팡플레이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두 팀을 섭외하며 2년 연속 '여름밤 축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경기 모두 정규 90분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해 승패를 정하기로 했다.

하프타임에는 실력파 대세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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