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기적의 형제' 삶을 살아가는 데 기둥이 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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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형제' 정우는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박찬홍 감독,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가 참석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정우는 '기적의 형제' 합류에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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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기적의 형제' 정우는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박찬홍 감독,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가 참석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정우는 '기적의 형제' 합류에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20년 넘게 촬영하고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긍정의 기운을 받은 작품이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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