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선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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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는 28일 배병선 회장이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병선 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해오며 봉사와 기부는 나의 또 다른 일부가 됐다"며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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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는 28일 배병선 회장이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을 주제로 열렸다.
배병선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에 기여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 회장은 1986년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청년회원을 시작으로 2017년 8월16일부터 현재까지 진안군지회장을 맡고 있다.
배병선 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해오며 봉사와 기부는 나의 또 다른 일부가 됐다”며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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