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亞선수권 출전…세계선수권 티켓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주니어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6.30-7.9) 참가를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여자주니어대표팀은 14일부터 2주간 광주와 대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그 외에 박사랑(조대여고,GK), 정연우(경남체고, RB), 나지현(광주도시공사,LW), 김민진(대구광역시청,CB), 김의진(SK슈가글라이더즈,PV)이 주니어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여자주니어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6.30-7.9) 참가를 위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여자주니어대표팀은 14일부터 2주간 광주와 대구에서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에는 지난해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 우승 당시 대표팀에 속해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김민서(삼척시청,CB)를 필두로 이혜원(대구광역시청,RB), 차서연(인천광역시청,RW)과 최민정(인천광역시청), 김송원(한국체대,RW), 김가영(한국체대, 이상 GK), 김서진(일신여고,LW), 김세진(황지정보산업고,PV), 김지아(일신여고), 임서영(인천비즈니스고), 오예나(서울시청, 이상 LB), 까지 총 11명이 주니어대표팀에 선발됐다. 그 외에 박사랑(조대여고,GK), 정연우(경남체고, RB), 나지현(광주도시공사,LW), 김민진(대구광역시청,CB), 김의진(SK슈가글라이더즈,PV)이 주니어 대표팀에 힘을 보탠다.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드볼선수권대회는 10개국이 참가한다. 각 국은 2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직행한다. 한국은 A조에 속해 홍콩(30일), 카자흐스탄(7월 2일), 일본(7월 4일), 쿠웨이트(7월 5일)을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최종순위 5위안에 들게된다면 2024년에 개최될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