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향한 22인 꿈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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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U Next?'(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28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1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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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R U Next?’(알유넥스트)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이 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포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28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1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차례로 등장해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꿈이다”, “처음으로 가장 하고 싶은 거니까 꼭 이루고 싶어요”, “꿈의 시작이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등 자신이 데뷔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며 진심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또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싸워보겠다”,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자신 있다”, “실력파 수식어를 갖고 싶다”, “목표는 1위다”라고 서바이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지난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앱 토스에서 첫 번째 글로벌 투표가 시작됐다.
‘R U Next?’는 빌리프랩과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한 ‘R U Next?’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송출되고, 국내는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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